한라가 기체분리막 선도기업인 '에어레인'에 지분 투자하는 등 친환경 신기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라는 최근 에어레인에 30억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활용한 수소 생산사업, 반도체케미칼 리사이클링 등의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우
한라그룹이 건설 부문 'WG 캠퍼스'를 신설하며 그룹 내 ‘신사업추진조직’ 구성을 완료했고, 본부장으로 삼성전자 출신 우경호 박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만도는 지난해 11월 자동차 부문 WG 캠퍼스 본부장으로 오창훈 박사를 영입한 바 있다.
'WG'는 한라그룹의 창업자 운곡(雲谷) 정인영 회장의 호에서 따왔다. 한라그룹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