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떠나 멕시코로 간다.
강남부자들이 브라질 국채에서 빠져나와 멕시코 국채에 눈을 돌리고 있다. 브라질 국채는 최근 몇 년간 세금감면 혜택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멕시코 페소화가 반등하고 미국 경제가 회복기미를 보이자 이제는 멕시코 국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멕시코,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이머징 국가 이종통화채권을 중개하는 대신증
대신증권은 5일부터 6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6월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은 브라질 국채, 우리다시채권 등 해외채권을 소개하고 11일(화)은 선물의 이해와 개요 그리고 HTS를 활용한 선물거래 방법 등을 설명한다. 12일은 홍콩 ETF를 통한 중국본토 직접 투자 및 세태크전략을 설명한다.
13일
KDB대우증권은 국내 국책은행이 외화로 발행한 소매외화채권 중개 서비스를 4월부터 실시 중이다.
소매외화채권은 신용도가 높은 회사들이 외국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만 발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Uridashi(우리다시) 채권으로 불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아 발행 규모는 2012년에만 51조원에 이른다.
대신증권은 23일 일본의 대표적 고수익 상품인 ‘우리다시채권’의 누적판매량이 출시 석 달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다시채권은 5월 들어서만 100억원이 팔리는 등 판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판매량 220억 원 중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출이 이뤄졌다.
통화별 총 판매량은 멕시코>터키>러시아>호주>남아공 순이었다. 멕시
저금리ㆍ변동장세 속에서 안정성을 강조한 자상품에 투자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더블테커’ 채권이 판매 3주만에 246억원을 모집했다. 더블테커 채권은 지난 2009년 일본 노무라증권이 2009년 출시해 100조 넘는 돈을 흡수한 히트상품이다. 하이일드채권, 리츠(부동산투자신탁), 배당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투자
대신증권은 오는 15일(목) 전국 84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채권에서 길을 찾다, 해외채권’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해외채권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마련하였다.
‘채권에서 길을 찾다, 해외채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경제 및 채권 시
현대증권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 해외채권인 ‘우리다시채권’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우리다시채권은 국내 국책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해외채권이다. 와타나베부인으로 대표되는 일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3시10분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16-1 IBK은행건물 3층 대신증권 상계동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계동지점 김형훈 대리가 우리다시채권 및 브라질국채 등 “해외채권에 대한 올바른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강태양 주임이 “파생결합증권 효과적으로 투자하기”에 대해 강
대신증권은 4일 5%대 고금리 혜택에 절세효과도 추가로 누릴 수 있는 ‘절세형 우리다시채권’을 중개해 주는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개를 시작한 ‘절세형 우리다시채권’은 호주달러로 발행된 해외채권 상품이다. 기대수익률은 연 5.8%(세전)로 높은 편이지만, 표면금리가 낮아 이자소득에 대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발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