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
LS산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LS산전은 협력사 납품대금 450억원을 오는 5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협력사들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으로 정기지급일인 이달 11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금융권에 ‘통일금융’ 바람이 불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 정권인 이명박 정부 시절의 ‘녹색금융’에 이어 현 정부 ‘창조금융’까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 같은 사례가 쏟아지고 있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과열된 코드 맞추기식 콘텐츠로 인해 금융회사의 부실만 늘어나는 등 득보다 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우리은행은 지난해 협력기업을 위해 출시한 대출상품 ‘우리상생파트너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지표 평가항목으로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차 이하 협력업체들이 납품 대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방안 등을 담은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 우리상
우리금융은 계열사별로 소외이웃을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14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성장한 우리은행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lness) 등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체계적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
LS산전과 우리은행이 대기업 신용으로 2·3차 협력사에 대해서도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이 가능하도록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
LS산전은 20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우리은행,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함께 ‘우리상생파트너론’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산전의 외상매출채권 신용이 2~3차 협력사까지 전달돼 협
우리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우리상생파트너론’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자금 대출상품(B2B+)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을 해 왔다. 그러나 우리상생파트너론은 1차 협력업체는 물론 실질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3차 하위 협력업체도 상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