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청문회 첫날 핵심 증인 13명 불출석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9월 28일부터 시행
오늘날씨, 낮 최고 기온 27도 ‘어제보다 선선’…경기ㆍ강원, 밤부터 비
버티는 우병우ㆍ나가는 이석수…특별수사팀, 청와대 빼고 전방위 압수수색
[카드뉴스] 청와대 “이석수 사표에도 우병우 거취 달라진 것 없다”
청와대가 우병우 민정수
청와대는 30일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논란에 대해 “달라진 게 전혀 없다”고 재차 확인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 제출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의 보직해임이 우 수석 거취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처리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일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만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에 대해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재차 확인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우 수석 거취 문제와 야당의 국정 협조를 연계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질문에도 “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더민주와 국민의당 등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휴가 기간 동안 주요 현안을 둘러싼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동산 매매 관여 의혹을 시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와 차기 경찰청장 인사, 8·15 광복절 특사 등에 세간의 이목이 쏠려 있다.
박 대통령은 닷새 동안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지만, 각 수석들로부터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