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인물 탐구 시간입니다. 저희가 두 번째 뽑은 인물 탐구의 주인공은 아시다시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입니다. 죽기 좋은 자리지만 헌신을 결심했다라는 마음으로
'민정수석실 폐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각종 비리에 얽혀 있다는 이유에서요. 박근혜 정부에서는 우병우 수석(불법사찰)이, 문재인 정부에선 조국 수석(감찰무마)이 각각 직을 맡았었죠.
그런데 윤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약속을 뒤엎고 기능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민심을 듣겠다는 거죠.여기까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침묵'을 통
박형준이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을 두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고 표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3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형준은 “이번 구속은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고 할 수 있겠다”라며 “ 그동안 검찰이 범죄 혐의를 입증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정원이 특수활동비 40억 원을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에 상납한 것에 대해 “국정원장 출신의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병기 실장이 국정원 사정도 잘 알고 청와대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정부 당시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삼성 경영권 승계지원 방안 검토 내용을 포함한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문건 등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 “현행 규정 위반도 아니고 국민들이 궁금해하실 사항이라는 판단에 제목이라도 알려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3일 발견 당시가 아닌 지금 언론에 발표하는 이유와 관련해선 “문건 내용이 민감하고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증거로 지목되는 태블릿PC의 증거 논란에 "태블릿PC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최순실의 국정농단 입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 전 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태블릿PC의 소유와 관련해 위증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40여 일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우병우 수석이 의원들의 질의에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은 중계카메라 렌즈에 비친 우병우 전 수석의 모습. 이동근 기자 foto@
정봉주 전 의원이 행적을 감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7일 오후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절단내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능멸한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봉주 전의원은 “현상금 200만원! (24시간 통화 가능) 신고 즉시 ‘정봉주의 전국구’가 출동”이라며
최순실씨의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차움병원 측에 요청했던 박 대통령 자문의 출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원장이 차움병원과 차병원에 민정수석실의 뜻이라며 대통령 대리처방 관련 내용을 보도한 JTBC를 고발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이 담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4일 “빠르면 12월2일 늦어도 9일 날 본회의장에서 탄핵안이 표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일정은 정기 국회 내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불확실성 줄이고 정치 일정을 예측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탄핵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러 혼란
더불어민주당은 7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와 관련 “‘늑장, 황제 소환’도 모자라 ‘황제 조사’를 받았다”고 비판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검찰의 태도가 가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 대변인은 “검찰이 여전히 우 수석에게 장악돼 있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다”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 참모진 일부를 교체하는 인사개편을 단행한 데 대해 “단순한 교체가 아니라 위법사항이 있는 인사들에게는 철저히 책
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논평하며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 몇 명을 바꾸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냐”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 청와대를 전면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청와대와 복수의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우병우 민정수석을 포함한 모든 수석비서관들과 이재만 총무·정호성 부속·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까지 교체하는 참모들의 건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종 비서실장도 이미
'썰전'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한마디로 최순실이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개헌까지 망치고 있는 것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사태 관련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방송 당일 오전 급하게 추가 촬영을 통해 최순실 사태 관련 녹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
청와대는 우병우 수석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대통령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직접 구술한 사안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자신이 우 수석이 작성한 사과문 초안을 받아보고 반발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은 문안 작성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5일 ‘대통령 연설문 사전보고’ 의혹과 관련해 “최 씨를 즉각 귀국시켜 수사 받게 해야 하고, 우병우 수석을 포함해 비선실세와 연결돼 국정을 농단한 청와대 참모진을 일괄 사퇴시켜야 한다”며 “청와대도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성명’을 올려 “최순실 게이트는 이제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추진 공식화에 여야가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24일 구두논평에서 “이번 정기국회부터 개헌 논의를 시작하는 게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다”며 “박 대통령은 여러 경로를 통해 개헌에 대한 여론을 청취해 왔고, 국회가 공감하고 진행하고 있는 개헌 논의는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헌으로 대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3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 논란과 관련, “시중 여론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성 한경대에서 열린 학생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에 대한 사퇴를 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 수석에 대한) 여론과 제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1일 “오늘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따지겠지만, 우병우 민정수석이 참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발부할 건데, 거절하면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법기관을 감독하는 민정수석이 징역형에 처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