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직적인 과태료 부과 관행과 심사중단제도를 개선하겠다고 6일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제도와 규제 개선에 많은 진척이 있었다”며 “특히 금년에는 정부가 금융행정 수행 과정에서 공급자 중심의 사고와 관행을 답습하고 있지 않은지 냉철하게 되돌아보겠다”며 이같이 말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9일 “국민의당이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 낡은 정치의 판을 깨고 새로운 정치의 판을 만드는 첫 번째 물방울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인사말에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진정 국민 중심의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야 한다. 1번과 2번은 기회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