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가 항암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백현동 축산식품공학과 교수는 미국 가금과학협회(PSA·Poultry Science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15년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 (UEGW)’ 에서 총 2개 부문의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UEGW는 소화기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세계 100여개국에서 수천여개의 저명한 연구팀과 1만5000여명의 소화기학 관련 의학자들이 참석하는 학회다.
고대병원 소화기내과팀은 다
위장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하는 새로운 비만치료 시술이 도입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시행 중인 위장 절제술ㆍ밴드 삽입술과 달리,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위·대장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나무병원에 따르면 위장 보톡스 시술에 참여한 6명의 환자가 1개월 후 체중이 평균 3.7kg 줄었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