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장해랑(61. 張海朗)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KBS PD 출신인 장 사장은 ‘다큐 장인’으로 불릴 만큼 탐사 저널리즘 분야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이효성 위원장은 8일 제30차 전체회의를 통해 장해랑 교수를 EBS 사장에 임명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르
우종범 EBS 사장이 4일 사의를 표명했다.
EBS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종범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우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였다.
MBC 라디오 프로듀서 출신인 우 사장은 제주MBC 사장,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 88관광개발 상임감사 등을 거쳐 2015년 11월 EBS 사장에 취임했다.
우 사장은 최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언론인 출신의 우종범 씨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7일 제6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방통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우종범 씨를 EBS 사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9조제2항에 의하면 EBS 사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