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포럼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거래소는 가스·에너지·건설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업종 등 50여개 주요 우즈베크 우량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거래소는 가스·에너지·건설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업종 등 50여개 주요 우즈베크 우량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증시 상장유치 활동을 벌이며, 우즈베크 국영기업들은 지분매각을 통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거래소는 가스·에너지·건설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업종 등 50여개 주요 우즈베크 우량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증시 상장유치 활동을 벌이며, 우즈베크 국영기업들은 지분매각을 통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즈벡과 4가지 부문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해 ‘新 실크로드’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한국거래소,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향후 경제협력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부총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을 위해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Shavkat Tulyagavov) 차관 일행과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내 3위 투자국으로, 양국 간 굳건한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