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우진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이 오는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36-8번지에 들어서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1층~지상19층, 5개동, 총 2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6가구 △59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연만 차관을 단장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내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민ㆍ관 환경협력 대표단을 29일 베트남과 브루나이에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단은 31일 베트남 껀터시 급수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여하며 9월2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제1차 한-브루나이 환경협력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사업은 사업성이 낮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 대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하기를 꺼린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해 재계서열 20위에 오른 기업이 있다. 바로 ‘사랑으로’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부영이다. 부영은 국내 임대주택 건설업계의 명실상부한 1위다. 1985년 첫 임대주택을 공급한 이후 올 3월 기준으로 임대주택 누적 공급단지는 253곳
국내 중소기업 우진건설이 베트남 풍력발전설비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업체인 우진건설이 지난 12일 베트남 남부 짜빈(Tra Vinh)시 경제구역관리위원회로부터 풍력발전설비 건설 사업 투자허가서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진건설은 13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베트남 짜빈시 연안지역에 총 48㎽ 규모의 풍력발전설
파격적인 결정을 앞세워 ‘통큰 경영인’이란 별칭이 붙은 이중근 부영 회장에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와 부영 측에 따르면 부영은 최근 직원들의 연봉을 직급에 따라 15~30%씩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급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또한 공사현장과 영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식사 역시 한끼
GS칼텍스재단이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4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GS칼텍스재단이 수상했다. 김명환 부사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GS칼텍스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과 문화대국을 동시에 이뤄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해 주공 발주공사의 준공실적이 있는 49개 건설업체와 11개 감리용역업체를 대상으로하는 2008년도 우수시공(감리)업체를 선정했다.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은 26일 분당소재 주공 본사에서 거행됐다.
주공의 '우수시공(감리)업체 시상식'은 건설업체의 성실 시공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유도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진작시키기
대한주택공사는 지난해 주공이 발주한 공사 참여한 업체중 계룡건설산업을 비롯한 52개 건설업체를 2007년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ㆍ시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공업체 선정은 공사과정 전반에 걸쳐 시공품질 및 현장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주공은 3일 경기도 분당 주공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공이 매년 건설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