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준정부기관이 전년보다 1곳 줄었다. 양호(B) 기관도 4곳 감소했다. 반면, 보통(C) 이하 등급을 받은 준정부기관은 늘었다. 탁월(S) 등급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한 곳도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면, 준정부기관 94곳 중 우수 등급은 14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ㆍ유관기관에서 채용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부분은 주의나 경고, 개선 조치에 그쳤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도 과기정통부 채용실태 전수조사’결과에 따르면, 73개 조사 대상기관 중 40개 기관에서 징계 5건, 주의ㆍ경고 6건, 개선 37건이 적발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월 넷째 주, 세종문화회관·한국정보화진흥원·SK바이오랜드·우체국금융개발원·네오위즈가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사기업을 막론한 기업들이 봄을 앞두고 대졸 취준생들을 기다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세종문화회관은 '2020 사무국 일반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예술단 공연사업, 인사 노무, 공연 기획, 전시 기획이
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는 14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9 사회적 가치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이 포럼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 및 벤치마킹 하는 자리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선제적으로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감사평가에서 공기업 중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공항공사 등이 B 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전KDN도 B등급을 받았다. B등급 공기업은 모
힌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1일 서울 지역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특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KIAT를 비롯해 국제방송교류재단, 사회보장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18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이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렸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는 지난해 말 마련된 평가제도 개편방안이 내년 전면 시행되기에 앞서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회적 가치 평가 강화, 기관 유형별 맞춤형 평가, 참여‧개방형 평가, 책임‧윤리경영 강화 등이 특징이다.
이에 정부는
내년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약 2만3000명을 채용한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알리오 공시 기준 353개 기관 중 323개 기관이 총 2만28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기관별 채용 계획은 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윤경SM포럼과 산업정책연구원은 26일 국내 공공 및 민간기업의 윤리경영 실무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윤경SM포럼 제36회 워크숍’을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경SM포럼 워크숍은 윤리경영 실무자를 중심으로 윤리경영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우수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119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 전년 대비 종합등급 A와 B는 줄고 C와 D는 늘었다. 각각 A 16개, B 48개, C 38개, D 13개, E 4개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경영평가단(109명) 외에 기관장평가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정국 파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산하기관의 업무태만과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우체국금융개발원은 700여 명의 임직원 숫자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에 통보해 물의를 빚고있다.
16일 기획재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등에 따르면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지난
올해 공공기관이 332개로 지난해보다 11개 늘어났다.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018년 공기업 변경 지정을 검토키로 하면서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갔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총 332개 기관을 공공기관 운영법상 관리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기획재정부는 5일 지난해 경영실적이 부진해 컨설팅 받은 D등급 이하 11개 기관 중 8개 기관(73%)이 올해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 경영개선ㆍ경영평가 등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경영평가단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결과, 경영실적 부진기관을 포함한 24개 기관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컨설팅보고서를 기관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