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설 명절기간을 맞이하여 공항 이용객의 안전한 귀향과 귀성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17일부터 6일간을 설치ㆍ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 대비 3.7%가 늘어난 총3,711편(임시편 출발항공기 131편 증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공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기간(2월1일~6일) 전국 14개 공항에 83만여명의 승객이 항공편을 이용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이 기간 중 전국 14개 공항에서 5951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83만2092명이 항공편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공항공사는 본사를 비롯, 전국 14개 공항에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기간을 맞이해 오는 2월1일부터 6일까지 본사를 비롯,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중 전국 14개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 평시대비 5.7% 늘어난 164편의 임시편이 증편되는 등 총 3041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그간 설 연휴 성수기에 대비해 김포ㆍ제주공항 등 공사가
한국공항공사는 3일부터 공항을 방문하는 다양한 이용자 층의 정보이용 편의를 위해 김포국제공항 항공기 출ㆍ도착 운항정보안내(FID)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항정보안내는 공항 방문자들이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비정상 운항사항 및 기상정보, 일반 안내 등 다양한 부가적인 정보들을 제공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기 안전운항에 민감한 영향을 주는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상황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ㆍ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 공항 및 항행안전시설의 보호, 항공기 엔진 보호와 황사발생시의 운항승무원(조종사)의 편성 특별관리 방안 등이 포함된다.
국토부는 기상청과 긴밀한 황사정보 공유체계를 유지, 황사로
봄철 불청객인 황사에 대비해 항공기 안전운항대책이 마련된다.
12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올 봄 예년보다 황사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황사발생에 대비한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단계별로 대응하는 황사대응체계를 구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에는 조종사 편성 특별관리, 항공기 엔진 보호, 공항시설 보호 및 승객
북한의 민항기 위협발언에 따라 우리 여객기의 북한 비행정보구역내 항로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6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오는 8일 0시부터 국적항공사의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항로인 B467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일본을 경유하는 우회항로(북태평양항로)를 이용토록 항공사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본부의 지침은 5일 북한 조국평화
어드밴텍의 산업용 컴퓨터가 인천공항에 설치된다.
산업용 컴퓨터 전문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산업용 컴퓨터를 활용해 인천공항에 특화된 운항정보안내 시스템을 선보였다.
어드밴텍의 이번 시스템은 비행 스케줄과 공항의 보안 상태, 입국 심사 장소 및 비행기 게이트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상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인천 공항 내 기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