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교 지원 및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 예비 신입생 및 2~3학년을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총 98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채용했다.
워킹스쿨버스 사업은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2014년부터 학생들의 등하교
서울 성동구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며 아동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지자체를 의미한다. 이번 ‘상위단계 인증’은 기존 아동친화도시보다 더 발전되고 높은 수준의 아동친화도시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2018
서울시 서대문구는 연말까지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교하는 사업이다. 통학로에 일정 간격으로 임시정류장이 있고 약속된 시간에 나오면 지도사의 인솔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은 창서초등학교를 포함한 8곳이라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해상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05년 ‘Hi-Life 봉사단’을 발족했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조직문화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기 때문이다.
‘Hi-Life 봉사단’은 보육원, 장애인 단체 등 장소를
현대해상은 지난해 6월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기획된 대회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 대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안전 대한민국’을 부른 수원 동
정부가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게 주간 주행등 장착도 의무화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현대해상의 제3회 카운슬링 콘서트 ‘아주 사소한 고백’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개그맨 김기열 그리고 교사 패널들이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 연사로 나선 개그맨 김기열은 ‘기적을 만든 나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어려웠던 집안 환경을 친구들에게 용기 있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교통안전지도사의 보호 아래 어린이들이 등하교를 하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서울지역 48개 초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시내 24개 자치구, 각 구 당 약 2~4개의 학교가 선정돼 총 95개 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2월 중에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95명 선발을 완료하고, 3월 초에
현대해상은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담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Hi-Life 릴레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족한 ‘Hi-Life 봉사단’은 현대해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단
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수 줄이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초과 과속시 범칙금을 상향하고 알코올 농도를 낮춰 음주단속기준을 강화하는 정책 등을 추진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일 ‘제7차 국가교통안전기획(2012~2016)’을 확정하고 5개 분야 33대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해 실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약 2.64
과속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 벌점이 대폭 오르고, 야간 보행 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가 밝아지는 등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7차 국가교통안전 기본계획(2012~2016년)'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5
페덱스 코리아가 비영리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워킹스쿨버스 (Walking School Bu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1992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된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방향이 같은 아이들이 인솔자의 지도에 따라 등 하굣길을 함께 도보로 이동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현대해상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등 18개 시민단체와 함께 '워킹스쿨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이 훈련된 자원봉사자의 보호 아래 등하교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스쿨버스처럼 정해진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서 아이들을 인솔해 집과 학교로 데려다주는 집단보행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