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HLB Pharma)은 11일 개벌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4억7400만원을 기록, 전년 195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70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HLB제약은 2023년부터 타사에 위탁생산을 맡겨 온 전문의약품에 대해 대대적인 자체생산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당뇨병을 동반한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 ISC 2025)에 참가해 ‘로수젯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955억 원, 영업이익 216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4.5%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4.0%에 해당하는 2098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을사년 새해맞이 신년사에서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24년 의약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창립 100주년을 바로 앞둔 해인 만
송영숙 한미그룹(Hanmi) 회장은 2일 ‘구각(舊殼)을 탈피(脫皮)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제목의 신년사를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송 회장은 이날 사내 업무망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혜와 결단, 그리고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창조적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21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11.4% 감소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548억 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액수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1439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Rosuzet, ezetimibe/rosuvastatin)’이 올해 상반기에만 누적 처방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9년만에 이룬 기록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전문의약품(원외처방 매출 1위)’이란 타이틀을 갖게 됐다.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병의원이 처방한 원내 및 원외의약품 합산 매출에서 3년연속 1위를 기록했다.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최근 6년간 1위를 이어오고 있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원외처방 분석 솔루션 UBIST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 데이터 집계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2023년 원내 및 원외처방 합산 매출 1조168억
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 매출 3781억 원, 영업이익은 58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75.3% 증가한 수치다.
한미약품은 국내외 주요 품목의 매출 호조와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 대비 13.8%에 해당하는 52
국내 전통제약사들이 지난해 신약개발과 기술수출 등의 성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 JW중외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 기반해 신약개발·기술수출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잠
한미약품은 UBIST 집계 기준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8347억 원의 국내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면서 최근 6년 연속 원외 처방 매출 1위 기록이 확실해졌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7000억 원 이하 매출을 기록한 타사들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UBIST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 수량과 매출액 등을 약국 패널들로부터 확보한 처방조제 데이터를
올해 3분기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쏟아내며 성장 산업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연간 실적에 대다수 청신호가 켜지면서 일부 주춤한 성과를 보인 기업은 더욱 눈에 띄는 모양새가 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매출 1조 원을 넘는 국내 대형사 7곳 가운데 6곳이 3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K바이오 공룡’ 삼성
한미약품이 창사 이래 최초로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1년 만에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46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22.9% 증가한 수치다. 연구개발(R&D)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이 새로운 50년을 위한 새 판을 짰다. 세대교체가 완료된 신규 경영진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현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기를 2년 남기고 중도 퇴임했다.
우 전 대표의 용퇴로 이관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지난해 매출 1조3317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 1조3175억원 매출을 뛰어넘은 것이다.
한미약품은 2022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이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1570억원, 순이익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한미약품은 2022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이 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1570억 원, 순이익 95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2%와 17.4% 성장했다. R&D에는 매출의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