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26일 오전 공청회 진행여야 진술인, 각종 쟁점 두고 의견 차의원들 질의 통해 팽팽하게 맞설 듯정부, 2월까지 법안 통과 위해 노력
핵폐기물을 다루기 위한 논의가 첫발을 뗀다. 국회는 26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련 법안(고준위법) 세 건을 두고 공청회를 진행한다. 여야는 각종 쟁점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25일 국회
난항을 거듭하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법(고준위법) 논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는 법안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진행한다. 다만 여야가 제출한 법안끼리 쟁점이 남아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에 고준위법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한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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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월성 1호기’ 감사결과 발표 후폭풍…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 방향은?
-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윤석열, 대검 국감 출석 ‘
[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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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인터뷰
‘대한민국동행세일' 1주일…“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매출 증가”
- 박영선 장관 (중소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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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 매출 급증 “일매출 평균 28% 증가해”
- 김성민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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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는 6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이사회의 조기폐쇄 결정으로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 영구정지되는 원전이 됐다. 조기폐쇄를 결정한 당일 한수원 보도자료를 보면 “조기폐쇄 사유인 경제성 부족의 주요 원인은 강화된 규제환경, 낮은 운영 실적 때문이었으며,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경주 지진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규제 환경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 프렌즈’ 국민기자단이 지난 3개월 동안 1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알기 쉬운 에너지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40명으로 구성된 에너지 국민기자단이 이달 27~28일 경북 경주에서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기자단은 지난 3개월간 에너지시설 현장취재, 기획기사
이정윤 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7~28일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에서 마지막날인 28일 ‘에너지전환 시대의 안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한빛원전 안전성 검증단 활동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