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인 하노이(in Hanoi)’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차 재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시작한 '서울시 바로 세우기' 사업도 최소 3년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견해를 내비치면서다. 서울의 좌표를 미래로 되돌려 놓았다고도 평가했다.
오 시장은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10개월이 지난 10년간 과거 지향적인 서울 좌표를 미래로 되돌리기 위한 주춧돌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본격적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웹캐시에 대해 "국내 독보적인 B2B 뱅킹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황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3%, 17.1% 성장했다"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꾸준한 성장과 경리나라 고속성장세 유지가
핀테크 플랫폼 기업 웹케시가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출시 1주년을 알리며 80만 중소기업의 대표 솔루션으로 발전을 다짐했다. 웹케시는 이달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1일 웹케시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리나라 출시 1주년을 알렸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지난해 1월 출시한 경리 업무 전문 프로
웹케시와 일본 세무ㆍ회계 SW기업 미로쿠 정보서비스는 지난해 양사 합작으로 설립한 ‘미로쿠 웹케시 인터내셔널(MWI)’의 약 20억 규모 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JAPAN 쿠콘 스크래핑 센터' 구축과 일본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MWI의 자본금 규모는 기존 2000만엔에서 2억2000만엔으로 늘게 된
IBK기업은행은 지난 18일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통합플랫폼 ‘i-ONE뱅크’를 오픈했다. 기존의 스마트뱅킹 서비스와 더불어 화상·채팅상담, 개인별 맞춤형 상품추천, 상품가입,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고도의 오픈형 플랫폼이다. 기업은행은 ‘i-ONE뱅크’를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 핀테크 사업을 육성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핀테크는 I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금융과 IT가 결합한 핀테크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은행들은 핀테크시장 선점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거나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통신 및 IT기업과 업무 제휴를 맺는 등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융사는 IT업체와 간편지급결제나 결제대행 등 일부 업무 협약에 국한데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일
안랩은 캄보디아 공동법인 코사인(Korea Software Innovation Global Network·KOSIGN) 연수단이 안랩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사인은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 실행 차원에서 안랩과 웹케시, 케이포엠, 퓨처시스템, 케이아이비넷, 알서포트, 위엠비, 라온시큐어 등이 동남아 지
SK텔레콤은 자사의 중소기업 대상 경영지원 통합 플랫폼인 ‘티 비즈포인트(T bizpoint)’를 새롭게 개편해 국내 최초 중소기업 전용 SNS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티 비즈포인트는 SK텔레콤이 지난해 6월 구글, 기업은행, 다우기술, 델, 웹캐시 등 국내외 40여 개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한 중소기업 경영
웹케시, 모빌C&C, 유니위스, 지앤넷, 크레디프 등 5개사는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 및 스마트폰 금융솔루션 출시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고, 12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5개사는 이미 작년 11월부터 TF팀을 구성,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에 돌입해 현재 프레임워크의 분석 및 설계를 완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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