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라시아 친선특급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국토부에서 유라시아 철도 연계를 위한 기초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일부 경제지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연결하기 위한 기초연구에 착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라시아 고속철도망에 대해서는 선행 연구나
중국의 오지가 잠재 시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동남아시아 창구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난닝과 서북 최대 경제도시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잠재력이 부각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난닝은 중국의 철저한 지원으로 시작된 아세안 엑스포의 영향으로 동남아로 향하는 관문이 될 전망이다.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