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품질관리 협약 주유소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께 우수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유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주유소는 석유관리원이 연간 품질검사와 공급 유류 품질 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489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한국석유공사가 저렴한 기름값을 위해 적극 추진한 알뜰주유소가 1년11개월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석유공사는 5일 경기도 안성 양변 알뜰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 1000호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00호점 알뜰주유소는 2011년 12월 1호점인 경동 알뜰주유소를 개소한 지 1년 11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석유공사는 알뜰주
현대오일뱅크가 품질 불만 제로를 선언했다.
현대오일뱅크는 5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계열 주유소와 직거래처 유통 제품을 72시간내 분석해 품질 이상 유무를 바로 확인, 신속한 품질관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석유제품 기술지원센터를 경기도 성남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성남기술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SK주식회사가 정유업계 최초로 품질 매니저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품질매니저 제도는 주유고객이 기름으로 인해 이상을 느낄 경우 전문가인 품질매니저가 출동, 원인분석 및 귀책사유에 따라 보상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현장에서 조치하는 것을 말한다.
SK(주)는 "품질매니저제도 시행으로 유류품질로 인해 고객과 주유소가 잘잘못을 가려 고객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