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중동 최대 의료서비스 기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병원관리청(SEHA)과 유방촬영술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SEHA는 루닛 AI 솔루션을 활용해 향후 5년간 10만 건 이상의 유방촬영술 의료영상을 분석할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중동 최대 의료서비스 기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SEHA)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지난 2022년 호주를 시작으로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유
루닛이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나 적자 규모를 확대했다.
루닛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54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7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회사는 매출액 대비 손실 비율은 전년 1.7배에서 1.25배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88%인 478억 원으로 전년 213
루닛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Breast Screen NSW)에서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실제 임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호주는 국가 차원에서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별 검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NSW는 40세 이상 여성들에게 무
루닛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영상진단 네트워크 ‘비디그룹’과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디그룹은 프랑스 전역 400곳 이상의 의료기관과 1200명 이상의 영상의학 관련 의료진을 보유했다. 연간 약 1000만 건의 영상 검사를 진행하며, 프랑스 민간 영상의학 부문 점유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영상진단 네트워크 비디그룹(Groupe VIDI)과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디는 프랑스 전역 400곳 이상의 의료기관과 1200명 이상의 영상의학 관련 의료진을 보유했다. 연간 약 1000만건의 영상
루닛은 자회사 볼파라 헬스(볼파라)가 미국 국방보건국(DHA)과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및 검진 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DHA는 미 육해공군, 해병대 등 약 960만 명의 현역 군인, 퇴역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 국방부 산하 기관이다. 이번 계약은 총 730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이며, 볼파라
인공지능(AI)이 질병 진단에 적용된 의료AI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이 의사의 진료 부담을 덜어주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면서다. 국내에서 의료AI 기업이 늘고 있고, 해외에선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 AI 기술을 접목해 진단 보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의료AI 시장은 2021년 110억 달러
자동 유방초음파의 진단 성능이 기존의 수동 유방초음파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선미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유방암 진단 검사인 자동 유방초음파가 유방암의 겨드랑이(액와부) 림프절 전이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2021년 국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와 함께 미국 전역에서 40개 이상의 이미징센터를 운영하는 대규모 영상진단 플랫폼 기업 ‘레졸루트(Rezolut)’에 유방암 검진을 위한 AI 솔루션 ‘세컨트리드에이아이(SecondReadAI)’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닛과 볼파라가 출시한 SecondRead
자회사 볼파라가 미국에서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루닛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12.11% 상승한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올해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밝혔다.
공급
루닛은 올해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볼파라)’가 미국 최대 규모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인 ‘인터마운틴 헬스(Intermountain Health)’와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 제품은 볼파라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리스크 패스웨이(Risk Pathways)’, ‘애널리틱스(Analytics)’, ‘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선미 영상의학과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상 초음파 의학회인 ‘아시아초음파의학회 2024(AFSUMB 2024)’에서 ‘우수전시상(Best Poster Award)’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술과 입식 자동 유방초음파의 비교 연구(Comparison Study of Breast Tomosy
루닛이 글로벌 B2G(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루닛은 카타르 공중보건부(PHCC)가 주관하는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젝트’에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카타르 수주는 루닛이 중동 국가 중 최초로 국가 전체 유방암 검진에 AI 기술을 전면 도입한 첫 번째 사례다.
카타르 P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인수로 ‘터닝 포인트’ 마련사업 확장‧기술 고도화 위해 테리 토마스‧유성원 박사 영입
루닛이 잇따른 글로벌 인재 영입으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의료 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올해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볼파라)를 인수하며 향후 사업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만큼 인재
루닛은 강북삼성병원과 유방촬영술 AI 영상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약 60%에 해당하는 28곳에서 루닛 인사이트가 쓰이게 됐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딥러닝 기반 AI 기술로 유방촬영술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의심 부위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시각화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진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질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가장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진 암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K바이오가 얼마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AI를 통한 암 진단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억9390만 달러(약 2600억 원)로 추산된다.
상상인증권은 3일 루닛에 대해 작년 기준 파트너사 판매 제품 내 루닛의 소프트웨어 탑재율은 4%대로 의료 AI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침투할 공간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2022년 루닛의 소프트웨어 탑재율은 2%대에 불과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루닛은 AI 이미징 분석을 통한 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
루닛이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헬스케어 테크놀로지(볼파라) 인수를 완료했다. 양사는 기술력과 데이터의 시너지 효과가 미국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나아가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루닛은 2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볼파라와 인수‧합병(M&A)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루닛은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제품군을 활용한 연구논문 등재 건수가 100편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학회 등에서 발표한 연구초록은 제외하고, 동료평가 과정을 거쳐 저명 글로벌 학술지에 실린 논문만 고려한 것이다. 루닛은 전 세계 영상의학 및 종양학 분야 의료AI 기업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등재했다.
2018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