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이연제약의 지분 전량 처분에 환영의 입장을 냈다. 지분관계 정리를 통해 이연제약과의 관계도 명확히 정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1100억원에 이르는 현금을 확보한 이연제약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
바이로메드는 6일 주주 레터를 통해 "이연제약이 주식매각을 통해 통해 큰 차익을 실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유성락 선대회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제약업계 오너 부인들의 주식 자산도 급증했다. 특히 제약업계 오너 부인 중 주식 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바로 코미팜 양용진 회장의 부인이다.
8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87개 상장 제약회사(지난 1일 종가 기준)에 1% 이상 지분을 보유한 오너 부인의 보유 주식 자산을 분석한 결과, 상위
이연제약의 뿌리는 지난 1955년 2월 서울대 약대 교수이던 김경호 박사가 의약품 원료 국산화의 신념을 갖고 설립한 이연합성연구소다. 이후 1964년 11월 이연합성약품공업이라는 상호의 법인으로 전환, 1991년 3월 지금의 이연제약으로 상호가 변경됐다. 약 20년 뒤인 2010년 6월에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이연제약의 주요 품목은 조영
최근 10년 새 재벌그룹 오너 일가 중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동생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증여세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벌닷컴이 2006년 1월 1일 이후 주식 상속과 증여 내역을 신고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1천989명을 조사한 결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남매가 지난 2006년 9월 부친으로부터 6천800
[유성락 회장 고점에 가족에게 200만주 넘겨 … 시장에선 “주가급등 시그널” 해석 ]
[지분변동] 유성락 이연제약 회장이 부인과 딸에게 이연제약 주식 200만주를 증여했다. 보통 오너 일가의 주식 증여는 증여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가가 하락한 시기에 많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작년 연말 대비 주가가 50% 이상 오른 이연제약 오너일가의 증여 배경에 관심
△베리타스, 5억30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조쎌텍·동원홈푸드 합병키로
△한국전자홀딩스, 416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코스모화학, 182억 규모 담보제공 1개월 연장
△롯데칠성음료, 미얀마 진출에 602억원 투자
△[조회공시]NHN엔터테인먼트, 자사주 취득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조회공시]KGP, 현저한 시황변동 관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하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VM206RY의 타겟질환은 HER2/neu라는 항원을 발현하는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가 결합한 3C모델로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진출해 2010년 1200억원 매출 달성하겠다”
유성락 이연제약 사장은 24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히며 상장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연제약은 다음달 10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면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KOSPI 의약품 업종 매출 30개 기업중에서 매출액
이연제약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연제약(주)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및 동 첨부서류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하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주)은 의약품 생산과 판매를 주된 영업으로 하는 회사로 1964년 설립됐으며, 최대주주 유성락이 지분 45.9%를 보유하고 있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