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년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재등극했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유소연, 캐나다오픈 우승
“골프엔 자신 있으니까요. 언젠간 할 수 있을 거라 믿었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의 말이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헌트 골프장(파72ㆍ6656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ㆍ22억8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