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방영된 JTBC 드라마 '밀회'가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최측근인 고영태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딱 잘라 선을 그었다.
일부 네티즌은 극 중에 등장하는 음악 특기생 정유라(진보라 분)가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하지 않음에도 특혜를 받은
배우 유아인이 ‘밀회’ 김희애에 이어 이미연과 연상연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1관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제작 리암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미연과 커플 호흡을 맞추는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극 중 연예인병 걸린 허당 한류스타 역의 유아인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과거 김희애와 선보인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아인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아인은 주연상 후보 중 가장 나이가 어렸으며, 송강호, 황정민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배우 유아인의 ‘대종상 영화제’ 불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아인과 김희애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아인과 김희애는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파격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유아인과 김희애는 침대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한채 야릇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옆이 트인 원피스를 입고
배우 유아인이 함께 ‘밀회’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김희애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 스페셜’에서는 특급배우 김희애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은 “김희애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완전히 드라마의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라며 “오혜원이라는 역할이 곧 김희애 선
유아인이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표출했다.
19일 스타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7월호에 담길 유아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태닝한 피부가 돋보이는 유아인은 화보 속에서 수트를 차려입고 밖을 향해 시선을 두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얀 바지와 광택감 있는 재킷을 입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유아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유아인이 계략을 짜내고 있는 김희애를 생각하며 안타까워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선재(유아인)가 혜원(김희애)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했다.
선재는 조인서(박종훈) 교수에게 "선생님이 '오혜원을 무조건 이해한다'고 한 말 생각하면서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다 이해할 수 있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갈라지고 있다는 것
유아인과 김희애가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과 오혜원(김희애)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은 한성숙(심혜진)으로부터 "압수수색 들어간대. 잘 부탁할게"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혜원은 "고려해보겠습니다"라며 비교적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선재는 "쫄지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속 두 주인공 김희애, 유아인의 19살에 달하는 나이차에 대한 설문조사가 화제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주연배우
'밀회' 김희애 패션이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극대화된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애는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넥 라인이 특징인 블랙 니트와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울 소재 코트로 극 중 억대 연봉의 기획실장 역에 어울리는
유아인이 김희애를 호평했다.
24일 인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기자 간담회에는 김희애,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아인은 “김희애를 팬의 입장에서 계속 보고 싶다. 언젠가 메릴 스트립 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나이 들었다고 변화하는 게 너무 당연하지 않고, 언제나 중심에 서 있는 여배우의 모습
21년 만에 영화(‘우아한 거짓말’)에 출연하고 2년 만에 드라마 ‘밀회’로 모습을 드러낸 김희애. 연기의 교본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늘 우아하고 정갈한 이미지의 정수로 꼽히는 김희애를 20세 연하의 남자와 파격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났다.
늘 단정한 느낌과 도회적인 이미지로 근
유아인 김희애 밀회 방송시간
‘밀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며 첫 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밀회’ 하이라이트 영상은 드라마 전반부의 중요 장면을 발췌한 것으로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TV팟, 곰TV,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12일 일제히 공개됐다. 밀회 하이라이트 영상은 첫 공개 이후 3일만에 40만을
밀회 김혜은 김희애 유아인
17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특히 '서영우' 역을 맡은 김혜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혜은은 이날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은은 파란색 '밀회' 대본을 들고 신비스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
영화 ‘블러드타이즈’와 JTBC 드라마 ‘밀회’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커플 호흡으로 화제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블러드타이즈’의 클라이브 오웬(50), 밀라 쿠니스(31) 커플과 17일 첫 방송을 앞둔 ‘밀회’의 유아인(28), 김희애(47)가 19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블러드타이즈’는 범죄자 형과
‘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 된 지 하루 만인 13일 1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밀회’ 하이라이트 영상은 드라마 전반부의 중요 장면을 발췌한 것으로 다음 TV팟과 곰TV,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인터넷에 처음 표출됐다.
특히 천재 피아니스트 역할의 이선재 역의
김희애가 피아노 연기에 대한 전말을 공개했다.
12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유아인, 김희애, 김혜은, 심혜진 등이 참석했다.
김희애는 이날 행사에서 “피아노 장면의 소리는 후반 작업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 선생님께서 했지만 유아인과 나 역시 굉장히 연습을 많이 했다. 저는 한 곡 밖에 안했는데, 20분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회’는 20년 동안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있는 줄 모르고 살던 가난한 퀵서비스 배달원 유아인(이선재, 극 중 20세)이 우연히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김희애(오혜원, 극 중 40세)를 만나 재능과 사랑을 꽃피우
김희애가 경수진을 칭찬했다.
12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의 제작발표회에는 정성주 작가, 안판석 PD,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김희애는 이날 경수진에 대해 “얼굴도 귀엽지만, 열 번 감정신을 해야되면 열 번 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제가) 제발 자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