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25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24일 유아인이 영화 '사도' 촬영 중 머리를 다친 것은 사실이다.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 후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전북 부안 세트장에서 '사도'를 찍던 유아인은 머리가 땅바닥에 강하게 부딪혔
유아인이 최근 논란이 됐던 서울 경찰청 홍보단 지원을 최종 포기한 것으로 밝혔다.
17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10여년의 연기 경력을 살려 국방의 의무를 이행 할 수 있는 보직을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지원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미 다수의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고 거쳐간 곳이기도 해서 당초 흔쾌히 경찰청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