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충남 서산에서 전설의 만둣집으로 불리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전부터 이미 지역민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지만 아쉽게도 오랫동안 문을 닫았다가 20년 만에 재오픈한 만두의 달인 유원동(55·경력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유원동 엘이디파워 이사와 서진호 현대다이모스 책임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원동 이사는 LED 조명기구가 전압, 전류 변화로 인해 빛의 밝기가 달라지면서 시각적 자극을 주는 현상인 플리커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LED 조명개발했다.
서진호 책임연구원은 차
직장 동료를 위해 자신의 간을 기증한 사례가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아시아나항공 A320 안전운항팀의 유원동 기장(사진)으로, 유 기장은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 선 동료조종사를 위해 지난 18일 국립암센터에서 자신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특히 철저한 신체관리가 필수적인 직업 특성상 간을 기증함으로써 자신이 조종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