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신제품 ‘닥터엑솔 프로틴밸런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함유했으며 운동에만 특화된 제품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섭취 편의성을 증대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단백질 건강기
중국, 4~5월 미국산 옥수수 11.4만 톤 수입 취소 옥수수 선물 가격 지난해 봄 최고치 대비 30% 급락“중국, 미·중 갈등 속 식량 공급 중단 두려워해”
세계 최대 곡물 수입국인 중국의 농업 정책 변화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에 중국이 식량 대외 의존도를 낮추려는 모양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국은 4월 말
삼일제약 웰니스 푸드 브랜드 일일하우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비건 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하우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일일하우 브랜드데이’는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아지는 4월을 맞아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하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5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 이내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토지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가 부동산 투기에 악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공약도 거듭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업 공약을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소비자 알 권리·국내 농업 경쟁력 위해 유전자변형(GMO) 완전표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21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우리나라는 세계 최상위권의 GMO 농산물 수입국"이라며 "2020년 한 해 동안 수입한 옥수수의 92.6%, 콩의 79%가 G
국내 반려동물 용품 시장 2023년 8779억원아모레퍼시픽, '푸푸몬스터' 론칭LG생활건강 '시리우스'ㆍ애경산업 '휘슬'
아모레퍼시픽이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반려동물을 물건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팸족'이 늘면서 반려인들이 모인 사내 스타트업이 브랜드 론칭을 주도하면서다. 국내 반려동물 용품 시장이 몸집을 불리면서 화장품업계도 앞다
블룸버그와 MSCI(NYSE:MSCI)는 7일 10개의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지수를 포함하는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MSCI 신흥시장 ESG 지수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벤치마크 지수군은 주요 국제 통화 및 현지 통화로 표시된 신흥시장 채권 지수에 ESG와 SRI 요소를 통합한 지수다. 이 지수군에는 글로벌, 범유로 및 미국 달러(USD)
“저희 목표는 축산업이 발생시키는 환경문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건강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식자재를 만드는 거에요. 그게 바로 대체육류죠.”
디보션푸드는 대체육류를 만드는 업체다. 5일 만난 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와 이용민 이사는 대체육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대체육류를 식품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콩 두부 가격이 수입콩 두부보다 2.8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콩 원산지별 두부의 영양성분 함량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포장두부 17개 제품의 가격,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 및 평가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먼저 콩 원산지별 제품 가격
학교급식에서 바퀴벌레와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학교급식 관련 민원이 상당 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학기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교급식 관련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내놓았다.
권익위에 따르면 201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급식 관련 민원은 총 1385건에
GS리테일이 ‘왓슨스’로 헬스앤뷰티 스토어 사업을 시작한 지 13년 만에 브랜드를 랄라블라(lalavla)로 바꾸고 본격적인 H&B부문 사업을 강화한다.
랄라블라는 즐거운 이슈를 의미하는 lalala(랄랄라)와 행복한 수다를 의미하는 blah blah(블라블라)가 결합된 합성어로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GS리테일이 랄라블라를 론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GMO(유전자변형식품)의 위험성을 보도하면서 ‘GMO 완전표시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서는 GMO 완전표시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3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식품 구매경험이 있는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GMO’와 관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안전한 먹거리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위해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특히 △공공급식의 안전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건강식품과 위해식품의 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그는 “현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중국화공집단공사(켐차이나)의 430억 달러(약 48조4610억 원) 규모 스위스 종자·농약업체 신젠타 인수를 승인했다. 이에 켐차이나는 중국기업 사상 최대 해외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기 위한 막바지 단계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경쟁사에 3개의 농작물 화학사업체를 매각하는 조
영화과학은 오는 16일 '2017 영화과학 식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식품 안전정책 변화와 GMO검정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베스트웨스턴 강남호텔에서 진행되며,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김해영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회사 측은 유전자 변형식품(GMO)의 표시기준 개정 내용이 올해 2월부터 더욱 강화되는 등 최근 식
유전자변형식품(GMO)의 표시대상에서 예외조항을 삭제하는 ‘완전표시제’를 추진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직접 제출했다.
개정안은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 대상을 제조·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
앞으로 유전자변형 농산물(GMO)을 원재료로 사용해 만든 가공식품에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GMO 식품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식품위생법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체적인 하위 시행기준을 10월 안으로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금까
바이오 부분이 주력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바이오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가세했다. 우선 바이오 산업은 고령화ㆍ식량부족 등 미래 이슈에 대한 해결책이자 차기 성장 동력으로 유망하다. 또 업종 특성상 오랜 기간의 개발 과정이 필요해 선제적으로 진입 시 고수익을 상당 기간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바이오 기
유전자변형식품(GMO) 쌀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레스베라톨 쌀’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안전성 심사가 연내 시작된다. 심사 대상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기능성 쌀로 국내 GMO 기술이 접목됐다.
전 세계적으로 심사를 통과한 GMO 작물은 350여종에 달하지만 한국에선 GMO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GMO(유전자변형작물=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원료가 1000만톤을 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국내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식품 외 화장품이나 의약품 제조에서의 GMO 활용 여부를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