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엄기준과의 키스신을 본 남편 기태영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에서는 유진이 엄기준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남편도 배우라서 키스신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같이 '펜트하우스'를 시청한 적은 없지만 혼자서는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남편 기태영이 '오윤희의 나쁜
유진이 기태영과의 결혼 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유진이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과 연애 중 방귀를 텄다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유진은 “첫 만남이나 몇 번 만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러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텄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촬영
배우 정겨운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인컴퍼니 측은 28일 "정겨운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정다운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파트너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둘째 딸 로린이를 공개했다.
1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을 비롯해 첫째 딸 로희와 돌을 맞이한 둘째 딸 로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쌍둥이처럼
‘끝까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영아(35)-강은탁(37)이 실제 연인이 됐다.
11일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한 달째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이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작품에서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사례는 종종 있어왔다. 먼저 KBS2 ‘태양의 후예’를 통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23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18일 오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유진은 남편 기태영 보살핌 속에 회복 중이다.
이날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역시 "기태영 씨가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첫째 출산 이후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출산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올해 하반기 출산 예정이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같은 날 도경완 아나운서도 SNS을 통해 아내 임신에 대한
걸그룹 S.E.S 출신의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유진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며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유진은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
23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S.E.S 바다의 결혼식에 미녀 하객이 총출동했다.
바다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림동 약현 성당에서 천주교식 혼례 미사로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가 결혼한 약현 성당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소개된 곳이다. 이날 바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레이스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고,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가수 바다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부각됐다. 인기 걸그룹 S.E.S 멤버 중 가장 늦게 '품절녀'가 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과거 바다가 동료 유진, 기태영 부부 옆에서 찍었던 코믹사진이 게재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SNS에 "8년 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