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상승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대체 공휴일 연휴로 식품, 서비스 매출이 상승을 주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의 기저효과와 가정의 달, 대체공휴일 연휴 등으로 오프라인 부문(3.7%)과 온라인 부문(7.9%) 모두 매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봄철 외부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의류, 아동, 스포츠 품목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6.6%, 온라인 6.1% 등 6.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부활동이 늘면서 △오프라인은 의류, 아동, 스포츠 △온라인은 화장품, 패션·의류 등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