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는 유한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이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자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유한양
◇서울 관악구 신림동 1703-1, -2 건영 = 7동 8층 8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6년 6월 준공한 7개동 78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69.2㎡,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대학동 주민센터, 관악문화관도서관, 관악서울대학교 치
중소기업계가 새해 화두로 '사람 중심의 일하고 싶은 기업'을 주목했다.
박성택 회장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 소재한 대모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초 그 해의 화두와 과제를 잘 실천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왔다. '사람 중심의 일하고 싶은 기업'이 화두로 떠오른 올해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 633 동부센트레빌 = 102동 5층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9월 준공한 9개동 54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15.51㎡,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내부순환도로와 가깝다. 인근에 돈암1동 주민센터, 성북소방서, 종암경
유한재단은 21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제25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고등부, 중등부
◇서울 구로구 온수동 97-2 두양그린 = 5층 502호가 주상복합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5월 준공한 2개동 38가구 단지로 물건은 5층 건물 중 5층, 전용면적 163.4㎡,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1호선‧7호선 온수역(성공회대입구)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수궁치안센터, 온수산업단지 관리공단, 온수자동차
기술혁신에 기여한 '철의 여인' 대홍코스텍 진덕수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나이브 장득수 대표는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울산대학교 이병규 교수는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게됐다.
중소기업청는 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공로 인정해 이름 딴 ‘유일한로’ 도로 조성… 어느 지역?
‘그것이 알고싶다’가 ‘정도경영’의 사례로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를 언급해 화제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의 이름을 딴 도로가 조성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던 고 유일한 박사의 이름을 딴 ‘유일
정도경영(正道經營)의 사례로 손꼽히는 유한양행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가 과거 독립운동가이자 냅코(NAPKO) 특수요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유일한 박사는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 육군전략정보처(OSS)가 수립한 한국침투작전과 냅코 작전에 참여했다. 한국 독립을 위해 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지역고교생과 취업지원교사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취업연계 행복기업 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2회째인 취업연계 행복기업 투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기업 투어는 유한공업고등학교ㆍ강서공업고등학교 학생 5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017년까지 고등학교에 기업맞춤형반을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구로구 유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한공고의 실습교육처럼 기업과 학교 간 채용연계형 교육은 청년층의 조기 취업과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