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코인) 보유, 투자 논란으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부터 ‘의원직 제명 권고’를 받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친전을 보내 제명 권고가 부당하다고 호소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김 의원은 코인 논란에 민주당을 탈당했다.
그는 전날 민주당 각 의원실에 보낸 친전에서 자문위가 제명 권고의 이유로 ‘불성실한 소명’ 등을 꼽은
윤재옥 “법적 절차 지키지 않아…묵인하기 곤란한 상황”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 신고 내용을 공개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자문위가 보안과 비밀 엄수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실관계 확인이 안 된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
자문위 "김남국, 위믹스 외 타 코인도 다수 보유""의원 299명 중 11명 코인 보유 신고…정당에 통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는 20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투자로 논란이 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해 최고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하기로 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의원의
자문위 활동 기한 30일 연장…18일 추가 회의 개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3일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거래내역을 검토하고 징계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자문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이 제출한 거래소별 가상자산 거래내역 자료을 들여다보고 이를 토대로 국회법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6일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의혹에 휩싸인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에 있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4차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본인에게 자료를 추가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거액의 코인 보유‧투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는 이날 김 의원 징계안을 전체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후 자문위 회부를 결정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윤리특위는 의원 징계를 심사하기 전 자문위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 해당 의견을 존중해야 한
2010년 3월 3일 미국 민주당 하원 중진인 20선의 찰스 랭글(Charles B. Rangel) 하원의원은 세입위원장직을 사퇴했다. 하원의 상임위원회 중에서도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갖는 세입위원장직을 사퇴한 이유는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 2010년 2월 말 윤리위원회가 랭글 의원의 윤리규범 위반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그가 윤리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
◆ 개별소비세 인하, 수입차 싸진다
정부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를 인하해 27일부터 연말까지 종전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5%에서 3.5%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인 BMW나 벤츠, 폭스바겐 등의 차종은 100여만~300여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예상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5%의 세율이 적용된 2억6700만원 가격의 ‘벤츠 S클래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19일 성폭력 피해를 입은 하사관을 ‘하사 아가씨’라고 칭하는 등 여군에 부적절한 발언을 한 쓴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에 ‘30일간의 출석정지’ 징계가 필요하다고 결론 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지난 5월부터 송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검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종 심사 의견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고 징계를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13일 지난해 7월 여대생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 제명 의견을 제출하기로 의결했다.
정호영 자문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강 의원이 성희롱 발언과 비교육적 언행으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실추시켰다”면서 “국회법 제155조 제12호, 국회의원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를 위반해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