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의 눈높이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아들 후와 함께 10일 저녁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사자소학 효행편을 함께 공부했다.
그러나 아들 후는 어려운 한자와 뜻풀이가 재미있을 리 없었다. 이에 윤민수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윤후의 애창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이용해 사자소학송을 만들어 교육을 시작했다.
다소
윤민수 교육법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윤민수 교육법’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윤민수의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개펄에서 맛조개를 캐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윤후는 매번 실패하며 “난 못 잡는 아이인가 봐”라고 얼굴을 떨궜다. 이에 윤민수는 모습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