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조동혁에 패소
배우 조동혁에게 억대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배우 윤채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19일 윤채영의 미니홈피 대문에는 "담대하라, 평온하라 내 주가 나를 위해 애쓰심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는 윤채영이 조동혁과의 커피 전문점 사업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한 심경을 적은 것이 아니
윤채영 조동혁에 패소
배우 조동혁에게 억대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된 배우 윤채영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윤채영은 1984년 3월 26일생으로 서울예대를 졸업했다. 이후 2006년에 MBC 드라마 '주몽'의 단역으로 데뷔해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기담전설2-소름', '가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