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34)이 아내 개그우먼 정경미(34)가 결혼 1년 만에 엄마가 됐다.
정경미는 11일 오후 2시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오프닝에서 “임신 8주째다. 연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지난해 2월 22일 윤형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가져 부모가 됐다. 때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TKO승을 언급했다.
정경미는 10일 방송된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남편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데뷔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너무 떨려서 못 갔다"며 "경기도 못 보다가 경기 끝나고 한 시간 지나서야 동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미는 "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윤형빈 TKO승
트위터에 '인기가요' 컴백 소감을 밝힌 유승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SBS 'K팝스타' 출신 유승우가 '입술이 밉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유후(U Who)' 이후 4개월만이다.
이날 방송 후 유승우는 트위터에 "오늘 좋은 무대
배우 신소율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개그맨 윤형빈을 응원했다.
신소율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윤형빈 선수 멋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윤형빈 ‘선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윤형빈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4 대회’에서 라이트급 다카야 츠쿠다(일본)를 상대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