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2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에서 ‘스마트기업 리더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사물인터넷(IoT) 센서, 3D프린팅 등 첨단기술 개발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발전 데이터를 개방하고 설비현장
한국중부발전은 22일 국회 도서관에서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에서 스마트기업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4차 산업혁명 도입과 구현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이날 전문경영인(
최근 가상화폐가 주목받으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으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에도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국회 학술모임인 융합혁신경제포럼은 31일 블록체인을 주제로 신년 세미나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업계 측은 한목소리로 “블록체인 기술이 현장에 적용돼야 발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국회에서도 잇따라 관련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지난달 17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교육 진흥법’ 개정안(알파고법)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과 재정 지원 의무를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과학교육 진흥법이라는 법제명을 ‘과학
“결국 토목공사죠.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겁니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여야 국회의원 23명은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융합혁신경제포럼’을 공식 발족했다.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보안(ICBMS)으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기술을 건설·조선·철강·에너지
SW·ICT 기반의 새로운 융합산업의 확산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ICT 융합 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임시허가 규정을 보완하고 인허가 취득 애로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2일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에서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