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1, 본명 김영운)이 1심에서 벌금형(700만 원)을 받았다. 이에 그를 향한 네티즌의 시선은 따갑다.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재범에 팬들의 신뢰를 돌리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7일 강인의 소식을 접한 keib****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어떻게 재범인데 전번보다 더 처벌이 약하냐,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강인이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여상원 변호사의 일침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YTN 뉴스에 출연한 여상원 변호사는 강인이 7년 만에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보도에서 여상원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잘못된 의식구조가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 변호사는 "
음주운전 사고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검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의 약식기소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에게 적용된 혐의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로 알려졌는데요. 사건 심리 결과는 이르면
2009년에 이어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슈퍼주니어의 강인(31·본명 김영운)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두번째 음주운전 소식을 전한 슈퍼주니어 강인에 팬들이 등을 돌렸다.
24일 강인의 두번째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을 비롯해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어디에도 응원의 글을 찾을 수 없다.
elf1****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팬들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는거에요. 그렇게 후회했으면서 또 그러면. 이제 다시 시작하기도 더 힘들어졌네. 깊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비투비의 은광과 창섭이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의 일일 DJ로 나선다.
24일 ‘슈키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 화요일 특디를 대신해서 ‘슈키라’를 맡아줄 스페셜 DJ를 소개합니다!”라며 “비글돌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죠. 비투비의 은광, 창섭씨와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