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방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 화재가 처음 시작된 곳이 당초 알려진 주차장이 아니라 우편함 주변이라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이에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10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여성(36)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개 동으로 된 10층짜리 대봉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숨지고 30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옆 건물로 옮겨 붙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 불은 아파트 1층에서 시작됐다. 화재 당시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에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
현재 소방차 7~8대와 소방 헬기까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의정부역 주변 일대에 검은 연기가 뒤덮였다.
현재 소방차 7~8대와 소방 헬기까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 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