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 20대 여성 숨져
화마 속에서 5살 아들을 구한 20대 엄마가 끝내 숨졌다. 엄마를 잃은 아들은 현재 갈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기도 의정부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의정부 화재 당시 불길 속에서 다섯 살 아들을 안고 구조된 나미경(22·여)씨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맨 지 2주 만에 숨졌다.
지난 10일 아침 의정부 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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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온라인상에는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이규한 김희원 이정신', '의정부 화재
의정부 화재 20대 여성 숨져
의정부 화재사고로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치표를 받던 20대 여성이 끝내 숨을 거뒀다. 특히 이 여성은 아들을 홀로 키우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4일 경기도 의정부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5분께 서울지역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화상 전문치료를 받던 나미경(22)씨가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