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불다기불닭 불닭어 불닭스딱스 불다르크불닭기우가불디기불닭어 불닭가티불다기온앤 온
오탈자가 아닙니다. '얄리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니 친구들이 농협은행이래요농협은행? 갑자기 웬 은행이야?요새 예쁘다는 말을
政爭대상된 ‘용어’, 상식 안통해진영갈등 확증편향에 더 악화돼전문가의견 믿고 합리성 따지길
원자력 발전소 건립 초창기, 주민들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폐기물’이 나온다는 공포감을 갖고 있었기에 발전소가 세워지는 것을 결사반대했다. 이때 주민들의 공포를 완화시켜주는 데 사용되었던 개념이 ‘원자력 부산물’이었고, 원자력 부산물은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과학
토마스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가 사후 200년이 지나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날 한국에 도착하였다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른다. 카를 마르크스(Karl Marx)도 아담 스미스(Adam Smith)도 찰스 다윈(Charles Darwin)도 자신들의 이론이 비판받고 변용되어 왔지만, 맬서스의 ‘인구론’은 특별한 이론 수정 없이
☆ 새뮤얼 스마일스 명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영국의 외과 의사이자 저술가. 위인의 실생활에서 교훈을 인용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는 어구로 시작하는 대표작 ‘자조론(自助論)’을 썼다. 그는 자신에게 진실한 성실이 만인에게 통한다는 신념을 많은 사실에 비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라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짙은 초록색 피부, 툭 튀어나온 커다란 눈알, 우수에 찬 눈동자, 왠지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 슬픈 표정.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밈(
몇 년간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던 학과는 생명과학관련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이기도 하고 물리나 화학보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명과학을 선택하기 때문에 경쟁률도 매우 높은 학과입니다. 그렇다 보니 웬만한 학교생활기록부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지원을 한다면, 해당
‘책 읽어드립니다’ 새 MC 윤소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지난주 하차한 문가영의 뒤를 이어 윤소희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소희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 서적을 좋아한다”라며 명문대 카이스트 출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과학고를 조기 졸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 복지국가가 추구하는 정의(正義)에 대해 이보다 간결하고 핵심적인 정의(定意)를 찾기 어렵다. 안타까운 것은 흠 없는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왜곡되는 현실이다.
노동시장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은 새로운 불공정 논란을 야기했다. 젊은 취업준비생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난 10년간 전국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은 김영주의 '짜장 짬뽕 탕수육'을, 중·고등학생은 '엄마를 부탁해'를 가장 많이 빌려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이 200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844개 도서관 대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국 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 대출 데이터 7억9602만3072건을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ㆍ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과 제휴 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전
밀리의 서재가 뮤지션 장기하가 참여한 리딩북 ‘팩트풀니스’를 지난달 28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의 리딩북은 ‘전자책 요약본’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다. 덕분에 오디오를 들으며 눈으로 책을 따라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유명인, 저자 등이 리더(reader)로 참여하면
지난해에 읽은 책을 한 번 생각해 봤다. ‘코스모스’ 챕터4까지, ‘이기적 유전자’ 챕터 6까지... 이게 끝인가?
이렇게 부족한 독서량이 절대 기자의 게으름 탓일리가 없다. 집에 여건만 받쳐준다면 훨씬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흑흑.... 책을 살 돈이 없냐고? 사실 그게 아니다.
침대로부터 방의 불을 끄러 가기까지 스위치가
최근 ‘오! 한강’의 전자책 출판과 태극당과 콜라보 마케팅으로 화제를 끈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8일 발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 이후 갓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자사의 주요 회원을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전자책이 최근 자사 회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서 나아가 신규 회원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자사 플랫폼에서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전자책을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단독 서비스하고 있다. ‘전자책’과 더불어 ‘리딩북’으로도 서비
'SKY 캐슬'이 정말 높은 성을 쌓아올렸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률 22%를 돌파,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이는 1.7%에 머물렀던 첫 회 시청률을 13배나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톱스타도, 엄청난 제작비도 없이 오로지 탄탄한 대본과 연기력에 '입소문'으로 뜬 드라마라서 더욱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즈를 꼽았다. ‘학문적 스승’으로는 서울대 경제학과 은사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지목했다.
김 후보자는 1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묻자 “현재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케인즈의 이론과 사상이 여러 모로
BMW그룹코리아는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 명예교수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영국의 행동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는 1976년 ‘이기적 유전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눈먼 시계공’, ‘만들어진 신’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리처드 도킨스 교수에게
“똑똑하고, 열정적이고, 명료하고, 무례한 논쟁의 대명사”.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로 잘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에 대한 소개다. 사람 이야기를 즐겨 읽는 필자에게 리처드 도킨스의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은 조금 특별한 책이다. 자신의 유소년기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을 기록한 책을 읽는 것은 상당한 시
세계적인 석학 및 국내외 지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잃어버린 '나의 인생'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는 내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지식 컨퍼런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