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년여 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이 지경에 된 데는 제 책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저의 못다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 및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도록 여러분과 제가 함께 노
이낙연 국무총리가 총리가 아닌 다른 꿈에 대해 4일 “우리보다 더 어려운 나라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한 학생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지금 받고 싶은 칭찬은 무엇이며 총리로서 지난 1년간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일 잘하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