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컴투스가 예상외로 호황을 지속함에 따라 연초에 잡았던 매출목표를 수정, 당초 전망치보다 36%정도 오른 741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7일 컴투스의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에 비해 158%늘어난 220억원, 영업이익은 905%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이를 상회하는 판매실적이 예상돼
컴투스는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가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애플 앱스토어, 국내 오픈마켓 3사 등 국내외 주요 5개 오픈 마켓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는 컴투스의 모바일 정통 RPG ‘이노티아’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더욱 강화된 시나리오와 전작 대비 2배 이상 넓어진 38
컴투스4일 201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스마트폰 게임의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컴투스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54%, 영업이익 85%, 당기순이익 549% 증가한 매출 11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9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컴투스가 11월 10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글로벌 히트작인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의 후속작 ‘홈런배틀2’(HOMERUN BATTLE 2)를 첫 공개한다.
24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의 주요 인기 게임들과 함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새로운 출시 예정 게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