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멜로디 유사 논란을 매듭지었다.
앞서 고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가수 신용재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려지자 민트소년은 자신이 만든 ‘자장가’라는 곡과 후렴 멜로디와 가사가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주장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장가’는 내가 작년 8월에 쓰기 시작해 9월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한 소년의 꿈이 이루어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단원고 故이다운 군의 유작 '사랑하는 그대여'가 30일 정오 공개됐다.
'사랑하는 그대여'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던 고 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으로 생전에 꿈을 못 이룬 안타까움에 故이다운 군의 유족들이 이제라도 그에 꿈을 이뤄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