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산업기술 전문 월간지를 발매했다.
KEIT는 직접 발간하는 산업기술 전문 월간지 '이달의 신기술'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테크 포커스(Tech Focus)'로 전면 개편해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의 신기술'은 2013년 7월 창간한 이래 지난 10년간 산업기술을 소개하고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한 ‘조직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유를 돕는 의료용 단백질 개발’이 이달의 산업기술상 2월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로 인해 때문에 초기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셀루메드는 KEIT의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을 충당한 뒤 골이식재
국토교통부는 열교현상 저감 기능이 있는 고정장치를 사용하는 외단열 건축물의 외장재 설치공법 등 2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93호, 제794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793호 신기술은 건축물의 석재 등 외장재 설치시 외장재 고정 장치로 인해 단열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석재 등 외장재 설치시 외장재
국토교통부는 지하구조물 공사에 적용하는 개방형 흙막이 공법 등 3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765호 신기술은 지하구조물 공사 시 지상과 가까운 부분부터 시공하는 탑다운공법에 적용하는 기술로 개방형 흙막이 지지방식을 채택해 작업공간 확보가 용이하고 건축물 벽체를 한 번에 시공할 수 있어 시공이음부의 누수 발생 등 문제를 해결한
국토교통부는 ‘수문조작을 간소화한 유압식 수문 제작ㆍ설치기술’ 등 4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문조작을 간소화한 유압식 수문 제작ㆍ설치기술은 수문 상부에 슬래브ㆍ도교(슬래브에 접근할 수 있는 다리) 구조물이 필요 없고, 수문과 별도 장소에 권양기를 설치해 편리하게 수문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수문은 사람이 직
국토교통부는 △근접병설터널 시공법 △강관말뚝머리 보강공법 △노후 상수도관 보수공법 등을 새로 개발된 3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29호~제731호)했다고 13일 밝혔다.
근접병설터널 시공법(제729호 신기술)은 병설터널 사이에 있는 암반부분이 무너지지 않도록 충격차단공을 설치한 후 터널 한 곳은 일반 발파로, 다른 한 곳은 진동제어 발파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기초·지하 시공법, 내화 커튼월 공법 등 새로 개발된 2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727호 신기술은 가설 철골기둥과 가설 철골브라켓에 거치되는 이중격자 철골보와 슬래브를 이용해 흙막이를 지지하는 다운워드식 역타공법이다. 이는 건축물 기초·지하 공사시 철골기둥을 먼저 땅속에 박은 후 지상에서부터 땅을
국토교통부는 지반보강 그라우팅, 철도교량 신축이음장치, 무선 계측관리시스템, 터널구간 콘크리트시공 기술 등 새로 개발된 4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인텔리전트 멀티 그라우팅 시스템(718호)은 그라우팅 압력 및 유량을 시스템에 의해 일정하게 제어한다. 이 신기술을 통해 터널, 댐기초지반, 해저 하저터널 등 국내외
국토교통부는 소로 진입이 가능한 자주식 공기압 반전장치를 이용한 하수관거 비굴착 전체 보수공법 등 2건(제708호, 제709호)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하수관 보수를 하기 위해 땅을 굴착해야하는데 주변 가스관, 전기배선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굴착공사를 위해 적정한 도로 확보도 필수적인 사항이었다.
그러나 제70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의 사업화 성과를 알리기 위해 격월간 전문잡지 ‘이달의 신기술’ 창간호를 4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21조원의 R&D 예산을 산·학·연에 투입했다. 지원받은 기관은 기업 9099개, 대학 413곳, 연구소 56곳에 달하며, 개발된 R&D 기술 중 40% 정도가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