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사저 111억 5600만 원 '낙찰'벌금·추징금 환수 위해 공매로 넘어가대지만 1023㎡에 달하는 대저택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가 111억 5600만 원에 낙찰됐다.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전에 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과
지난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32억원 가량의 빛을 내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를 증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이 전 대통령 등 공직자 33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전체 재산은 46억3146만원으로 작년보다 11억6820만원 줄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의 채무는 사저 증축으로 2
민주통합당은 11일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특검팀이 청와대 경호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데 대해 "청와대의 불성실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청와대가 자초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청와대는 정권 초기 봐주기 수사로 감싸준 정치검찰과 달리 특별검사의 수사에 대해서는 요리조리 피할 궁리를 말고 성실하게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