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JTBC 손석희 앵커가 환갑이라는 사실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문세는 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5집 '뉴 디렉션' 음악감상회에서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는데 손석희 앵커가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60이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며 "서로 나이에 연연하지 말자. 숫자가 주는 의미
'이문세 손석희'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오는 7일 0시 15집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이문세가 초대손님으로 자리해 손석의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무려 13년만에 새 음반을 발매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문세는 "격년으로 음반을 냈지만 어느 순간 내 앨범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음반 유통시장도 변화가 컸다
‘뉴스룸’ 시청률이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1부, 2부는 각각 시청률 1.5%, 1.7%를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 2부에서는 13년 만에 새 앨범 ‘뉴 디렉션’을 내놓는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문세는 지난 32년간의 가수 인생, 그리고 여전히 젊은
이문세가 차두리에 이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문세는 2일(오늘) 오후 8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날 이문세는 1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뉴 디렉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32년간 가수 인생, 젊은 뮤지션과 호흡하면서 진화하는 음악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