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레인우드 클래식 우승'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첫 우승 때보다 더 긴장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이미림은 5일 중국 베이징 인근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데뷔 첫 해 2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이미림은 5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파73ㆍ6596야드)에서 열린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ㆍ22억2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7타로 캐롤라인 헤드월(25ㆍ스웨덴ㆍ13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