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리버리에 대해 전날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폐지일은 이달 17일이며, 폐지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과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이다.
거래소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 셀리버리의 주권매매거래를 오는 5일부터 해제한다. 정리매매는 5일부터 14일까지 7거래일
수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 “경영권 제3자에게 넘길 수 없어”이퓨처 소액주주연대 “12월 임시 주총은 무효”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장사 소액주주가 연대하고 있다. 이들을 소액주주연대라는 조직을 만들어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 임시 주주총회에서 열린 표 대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수펙스비앤피 소액주주연대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LED플립칩 전문 업체 세미콘라이트가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9월 24일 에이에스피컴퍼니가 신청·제기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법원이 “채권자적격이 없거나 신청의 이익이 없는 것으로 부적법하다”는 판단에 따라 각하했다고 전했다.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회사와는 무관한 사건으로 상대방의 악의
세미콘라이트가 최근 제기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 일부 경영진 고발 사건과 관련해 상대방의 악의적 의도에 의한 무차별적 행위로 시장의 혼선과 기업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며 단호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8일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본 건과 관련된 기존 경영진 중 1명은 ‘이사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제기되기 전인 8월 사임했고, 다른 1인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독일 임상시험 승인
△드림텍, 16ㆍ17일 기업설명회 개최
△유비케어, 유통관리 방법 관련 특허 취득
△제이스텍, 96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코드네이처, 91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 공사 계약 체결
△유니온머티리얼, 코로나19 영향으로 포항ㆍ대구공장 일시 생산중단
△시너지이노베이션, 23억 규모
소리바다가 올해 들어 유동부채를 줄이고 자본을 늘리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1분기 유동부채는 18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6.06% 감소했다. 기존 292억 원에서 100억 원 이상 줄어든 수치로, 대부분은 전환사채에서 비롯됐다.
지난해까지 소리바다에 186억 원의 전환사채가 물량으로 남아 있
중앙오션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오션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경영권 분쟁 소송이 모두 회사 측 승소로 마무리했고, 미뤄졌던 투자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매출액 52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
중앙오션은 이사의 직무집행이 정지된 김정호, 김재열 씨가 이 사건 가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이의신청은 가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불복 절차로 같은 법원에 이의신청을 하고, 기각되면 고등법원에 항고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회사관계자는 “회사 임원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인용되는 경우 회사 운영
중앙오션은 임광덕ㆍ김영일 전 각자대표 이사들이 현 대표이사와 이사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소 취지는 강진 대표이사와 이사 6명에 대해 이사회결의 무효소송 확정판결 시까지 각 직무집행을 정지하고, 직무집행정지 기간에 임광덕을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처분 소송을 낼 것을 충분히 예상
△에스엔텍비엠, 이정준ㆍ강승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리드, 20억 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조광ILI, 양성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프로젠 H&G, 에스맥 지분 241억 원에 양도 결정
△이에스에이, 한현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JW신약, 2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케이피에프, 자회사 케이피에프글로벌 흡수합병 결정
한국테크놀로지가 주식회사 인터불스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주식회사 인터불스가 한국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2019카합20879)과 대표 이사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2019카합20807)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인 인터불스가 부담할 것을
△메디플란트, 6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성카드, 일괄신고추가서류 공시
△동양피스톤, 우신공업 수소연료전지차 사업 양수 결정
△우진아이엔에스 “올해 매출 1300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 전망”
△미원홀딩스,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774주 증가
△미원에스씨,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296주 증가
△현대중공업지주, 29일 기
우진인베스트가 신청한 삼부토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에 대한 가처분이 인용됐지만, 삼부토건이 버티기에 나섰다.
우진은 전날 삼부토건 본사를 방문해 주주명부를 확보하려고 했지만 회사 측이 거절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선 2일도 주주명부 열람을 요청했지만 주주 명단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우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일 우진
△화승인더스트리, 화승엔터프라이즈 지분 339억원 처분키로
△에이프로젠KIC, 7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우리은행, 10월 4일 기업설명회 개최
△HDC아이콘트롤스, 쌍용건설과 171억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 중단"
△신세계건설, 41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청호컴넷, 청호정기에 48억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