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기술, 작년 영업이익 3313억원…30.7% 증가
△ 한국콜마, 1조3000억원에 CJ헬스케어 인수
△ 대성미생물,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 현대차, 다음 달 16일 정기 주주총회
△ 미래컴퍼니, 작년 영업이익 372억원…552% 증가
△ 씨에스윈드, 삼현엔지니어링 271만6000주 취득 결정
△ 모다이노칩, 작년 영업이익 5
경영진간 내홍을 겪었던 이엔쓰리가 법정다툼이 일단락 되고 정영우 대표체제가 유지된다.
이엔쓰리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임시지위 사내이사 이준 씨가 대표이사 정영우 씨를 수원지방검찰청에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발했으나 혐의없음과 각하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대표이사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다.
이엔쓰리측은 "이번 처분결과는
씨엘인터내셔널은 채권자 박진환씨가 성남지원에 제기한 이사 직무집행 정지가처분신청을 각하한다고 판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원이 소수주주인 채권자(박씨)가 해임청구권을 행사하려면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만분의 50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하지만 이에 미치지 못해 사건 신청이 부적법하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한강랜드의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는 “최근 이랜드가 한강랜드를 피고로 한 ‘신주발행 무효의 소’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원고승소 확정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C&그룹이 최대주주인 이월드(구 우방랜드)의 동의 없이 한강랜드의 제3자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최대주주의 지위를 상실한 이월드가 절
아큐텍은 전 대표이사 박홍렬씨가 류춘길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및 직무대행자 선임 신청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류춘길 대표이사선임에 대한 이사회 결정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결정됐다"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동종업체로 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았던 엔터테인먼트 업체 실미디어가 적대적 M&A 방어 수단인 황금낙하산, 초다수결의제 도입을 추진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미디어는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외 이사 4명 선임과 함께 황금낙하산, 초다수결의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총 안건에 따르면, '대표이사가 정상적인
코스닥시장의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엔터원이 또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 실미디어의 경영권에 본격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엔터원은 실미디어의 김주현 대표이사를 상대로 이사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또 실미디어가 지난 17일 결의한 94억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해서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신·구 경영진간 맞소송으로 치달았던 코스닥기업 필링크에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본지 4월 14일 보도 참조)
필링크는 지난 10일 이주율 대표이사 등 3인이 신인재 이사 측을 상대로 낸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인재 이사(최대주주) 측도 지난달 27일 이주율 대표 측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직무 집행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