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대표 통신사들이 5G 상용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올해 4월 세계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G 상용화 준비과정과 핵심 기술 및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28·29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 우체국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경쟁사인 SK텔레콤의 전시관을 찾았다.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기술을 집약해 놓은 SK텔레콤 부스를 탐색하며 경쟁업체 배우기에 나섰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 참석해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 소상공인 통신비 혜택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협력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LG유플러스는 6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음성인식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은 LG유플러스에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연관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 제휴 및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양사는 각 디바이스 환경에서
LG유플러스가 2일 데이터사용량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 2배이상 많이 나오는 5개 ‘LTE 특화핵심 서비스’를 출시,LG유플러스 고객들의 요금폭탄이 우려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TE사용자들의 고객서비스 체험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U+ 내비LTE’, ‘U+쇼핑’, ‘U+HDTV2.0’, ‘C-games’
LG유플러스가 발표한 ‘LTE 특화핵심 서비스’ 대부분이 사용자의 데이터 용량을 늘리기 위한 ‘꼼수’ 영업전략인 것으로 드러났다.
LG유플러스는 2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TE사용자들의 고객서비스 체험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클라우드 네비게이션과 원음 음악듣기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를 사용
LG유플러스가 3D 풀네비게이션 등 고객편의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 이상민 전무는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LTE맞춤형 특화서비스’ 5가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는 3D 풀 클라우드 네비게이션 ‘U+ 내비LTE’, 모바일 쇼핑 ‘U+쇼핑’, IPTV ‘U+HDTV2.0’, 클라우드 게임 ‘C-gam
LG유플러스가 NHN과 게임 콘텐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3일 NHN사옥에서 맺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C-games’의 콘텐츠 공급 강화에 적극 나섰다.사진은 왼쪽부터 NHN 게임부문 대표 이은상,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승훈 회장,LG유플러스 이상민 전무가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가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자사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씨게임즈(C-games)’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야구의 신’을 선보이고, 올해 연말까지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의 신’은 선수 육성부터 야구팀 관리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게임 유저가 감독과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
LG유플러스는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통해 ‘야구의 신’을 ‘C-games’를 통해 선보이고, 올해 연말까지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게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사진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LG유플러스 이상민 전무(오른쪽),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왼쪽)이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 및 다큐멘터리 등 교육콘텐츠 부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21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콘텐츠 제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EBS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사업에 공동투자하고 다큐멘터리 및 캐릭터 제작 등의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애니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