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2ㆍ4호선 사당역 인근에 청년주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강동구 성내동 539-2번지 일대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동작구 사당동 1044-1번지 사당·이수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들 지역에
지난해 4200여 가구까지 감소했던 경기 용인시의 미분양 가구가 또다시 불어나고 있다. 일부 단지의 미분양 분이 대거 반영됐지만, 정부의 미흡한 관리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2월 말 작성) 기준 용인시의 미분양 가구 수는 총 5285채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미분양 가구가 1만5092가구인 것을 감안하
지난 주말 사흘 동안 30만명의 방문객이 전국 모델하우스에 다녀갔다. 10월 역대 최대 규모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시장의 열기가 도무지 식지 않는 분위기다. 이 중 절반 이상은 경기도 용인시에 집중됐다. 단일 브랜드로 최다인 6725가구를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만 무려 15만여명의 예비청약자가 다녀가는 등 용인의 아
서울 서초구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일부 지역에서는 건축물 증축 및 개축 제한 횟수가 없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내 지구단위계획구역 6곳의 기존 건축물 증·개축 행위를 완화하는 내용의 운영지침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민 편익을 높이는 차원에서 기존 건축물이 지구단위계획 내용에 맞지 않더라도 자치구 자문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지구 인근에 대학가 주변에 맞는 블록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대문구 대현동 104-36번지외 1필지 1420.9㎡에 대한 '신촌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 대현동 인근은 간선도로인 신촌로(40m)상의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