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흔들림
심한 흔들림 현상으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이순신대교에서 27일 전문가들이 강판 균열 여부 등 주요 구조물의 손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육안검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검사와 유지관리사무소의 각종 계측 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한 뒤에 실제와 비슷한 조건에서 덤프차량을 통과시키는 차량 주행시험 결과를 보고
△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이순신대교 흔들림
26일 전남 이순신대교에서 흔들림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이순신대교를 지나던 차가 다리 양 옆이 흔들리자 속도를 급격히 줄인다. 주변 차들 또한 서행운전을 하며 다리를 지나는 모습이다. 이날 이순신대교는 단순히 흔들리는
○…이순신대교는 흔들다리? 전남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심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다리 통행이 금지됐다는 소식이다. 온라인상에선 “뉴스에 나온 영상 보니까 파도 타기 하는 것처럼 출렁거리더구먼. 안일하게 대처했다가는 수백명 이상 사상자 날 거 같다”, “쓸데없는 곳에 혈세를 쏟아부었네. 이순신대교 개통한 지 얼마나 됐다고…”, “어떻게 나라가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지난해 2월 개통된 이순신대교가 진동과 소음으로 인해 통행이 금지됐다. 전문가들은 이순신 대교의 흔들림 현상 원인을 도로 포장공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10여분 동안 119와 112에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려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다'는 운전자들의 신고가 10여건 접수
이순신대교
개통한 지 채 2년이 안 된 이순신대교가 심하게 흔들려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목격담이 전해져 불안감이 커졌다.
27일 오전 한 운전자는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멀리서 보니 다리가 위 아래로 심하게 출렁거렸다"며 "놀라서 차를 놓고 피신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목격자들도 다리가 위아래로 1m 가량 심하게 출렁거렸
이순신대교
26일 오후 이순신대교에서 심한 흠들림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가운데 "별 일 아니길 바란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는 "이순신대교 전면 통제... 별 일 아니길..."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s*********'는 "이순신대교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