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의 귀국 모습이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연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연두의 주치의는 “(이연두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차에 타자마자 펑펑 울었다”며 “벌레에 물린 상처 치료가 급선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두는 14일 KBS 1TV '리
브라질에 역류됐던 이연두가 무사히 귀국해 귀국소감을 밝혔다.
18일 이연두는 지난달 24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을 위해 출국한지 27일만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귀국한 이연두는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참았다. 그는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허리를 숙여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이연두 귀국
브라질에 억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귀국했다.
이연두의 소속사측은 18일 “이연두가 제작진과 함께 이날 오후 7시 2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연두는 귀국 후 내일 병원을 찾을 예정”이며 “벌레에 많이 물린 데다 촬영하며 상처도 많이 나 2차 감염이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연두 소속사는 또 “(억류
브라질에 억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오늘 오후 귀국한다.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이연두가 오늘 오후 7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 스케줄 소화하기는 힘들 것 같다. 휴식을 취한 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며 "향후 연극 등의 스케줄은 치료 후 다시 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